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2월부터 최근까지 구미, 칠곡지역에서 동남아시아 출신 외국인 근로자들을 상대로 야바 30정(200만원 상당)을 판매하고 매월 1~2회 직접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또 A씨로부터 야바 10정을 구입해 외국인 지인과 나눠 투약한 혐의로 B씨(37·태국)를 불구속 입건했다.
/이창훈기자
myway@kbmaeil.com
이창훈기자
다른기사 보기
사회 기사리스트
의대 정원 2000명 증원, 추진 과정 전반에 ‘근거 부족·절차 미흡’
국립경주박물관 ‘신라금관 특별전’ 사상 첫 오픈런으로 전시 연장
위를 잘 관리하여 겨울 건강을 지키자
우리 민족의 뿌리가 깃든 곳, 인각사에서 만난 삼국유사 이야기
구미~군위 고속도로 예타 통과⋯통합신공항 성공 ‘견인차’ 확보
또 ‘차 포장’ 마약 의심물질⋯포항해경, 호미반도 일대 집중 수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