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부터 이틀간 강원도서
이 대회는 2011년 이후 5년 만에 국내에서 열리는 스키점프 국제 대회다.
이 대회에는 한국을 비롯해 일본과 독일, 미국 등 6개 나라 25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최흥철(35), 최서우(34), 김현기(33), 강칠구(32·이상 하이원리조트) 등 스키점프 국가대표 4명이 상위권 입상에 도전한다.
또 강원 알펜시아 크로스컨트리 센터에서는 같은 기간 노르딕복합 FIS 대륙컵도함께 열린다.
노르딕복합 대회에는 한국과 독일, 오스트리아, 일본 등 역시 6개 나라 25명의 선수가 출전할 예정이다.
이 대회들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테스트 이벤트는 아니지만 평창 올림픽이 열리는 장소에서 펼쳐지는 국제 대회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