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 자격은 시에 거주하고 페이스북, 트위터, 블로그 중 1개 이상을 활발히 운영해 온 사람으로서 경주를 사랑하고 글쓰기와 사진(동영상) 찍기에 능숙한 일반 및 대학생 7명과 경주시 공무원 5명 등 총 12명을 모집한다. 특히 이번에 모집하는 기자단은 기존 지원방식과 달리 콘텐츠의 수준을 높이기 위해 블로깅 서류심사가 추가되었고 경주와 관련된 본인의 블로그 포스팅 주소(URL)를 반드시 제출해야 한다. 지원은 시 홈페이지 모집공고에서 지원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belle822@korea.kr)로 접수하고 서류심사를 통해 최종합격자는 오는 22일 개별 통보한다.
활동기간은 내달부터 7월까지 6개월간 이며 뉴미디어를 활용한 시정홍보를 강화하고 시 공식 SNS채널을 통해 시민소통과 다양한 경주의 소식을 전파하는 역할을 한다.
/황성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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