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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유학생 조기적응지원센터 지정

황성호기자
등록일 2016-01-04 02:01 게재일 2016-01-04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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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경주캠퍼스 내년까지 운영
【경주】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는 법무부 울산출입국관리사무소 주관 `2016~2017 외국인 유학생 조기적응지원센터`로 지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 사업은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에서 시행하는 이민자 조기적응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2014년부터 지역 외국인 유학생의 조기적응 프로그램 추진 기관으로 지정받아 사업을 운영해 오고 있다.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지난해 3월과 9월 학기에 외국인 신입생을 대상으로 유학생 조기적응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주요 내용은 △성공적인 유학생활 △학교생활 등 유학생 필수 정보 △질서 있는 대한민국, 기초법질서 및 생활법률가이드, 출입국 관련 법령 △유학생 진로분야와 직업선택, 영주자격 및 국적 취득절차 소개 등이다.

/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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