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힐링테마파크 900여명 초청
경주힐링테마파크(대표 김기태)는 내달 2일 지역아동센터는 25개소의 어린이와 인솔교사 등 900여명을 초청하는 무료 개방행사를 연다. 이 업체는 허브식물원과 악기박물관, 곤충박물관, 미니동물원 등을 갖추고 있으며 변검 및 마술쇼의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경주색인 8색을 기초한 경주천년에 빛을 재현한 경주프로방스로 시민들 및 관광객에게는 명소로 인정받은 곳이다. 경주힐링테마파크 김기태 대표는 “사계절 썰매장 개장과 함께 추운 겨울 움추려드는 지역 어린이들에게 겨울에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한편, 경주프로방스는 지난 24일부터 시작된 크리스마스 연휴기간 4일 동안 1만여명이 찾는 등 날로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경주/황성호기자 hs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