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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소방서 내년 1월8일까지 대형화재 예방 총력

황성호기자
등록일 2015-12-30 02:01 게재일 2015-12-30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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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경주소방서는 내년 1월 8일까지 대형화재 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

경주소방서는 대형취약대상, 종교시설 및 전통시장 등 다중운집 장소 등 화재취약 업체를 대상으로 선제적 예방활동과 긴급대응태세를 구축하는 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에 따라 연말연시 특별경계근무, 대형화재취약대상 54개소 화재예방 지도 방문, 대형공장 등 CEO 안전통화, 화재경계지구·소방차량 진입장애(곤란) 지역 소방특별조사, 전통시장 화재예방 일제 캠페인 및 불조심 홍보방송 등의 활동을 벌인다.

류수열 경주소방서장은 “연말연시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소방안전대책 추진에 전 소방공무원들이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성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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