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통합 건강증진사업은 기존 13개 개별사업(금연, 절주, 신체활동, 영양, 비만, 구강보건,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 한의약건강증진, 아토피천식예방관리, 여성어린이 특화, 치매관리, 지역사회중심재활, 방문건강관리)으로,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에 맞춰 건강생활실천 및 만성질환예방, 건강취약계층 등 대상별 건강문제를 진단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통합·추진했다. 특히 지역사회의 건강수준을 분석하고 주민 의견수렴을 통해 차별적인 건강증진사업을 개발하고 생애주기에 맞도록 통합해 효과적으로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혜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