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포항점 판매
롯데백화점 포항점(점장 이동일)은 8층 건강침대 매장의 매출이 전년동기와 비교해 약 2배 증가했다고 15일 밝혔다. 돌침대와 흙침대 등 연령대와 취향에 따라 제품 선호도가 다르지만, 건강을 지키고 전기세 부담이 적어 최근 젊은 부부들 사이에서도 반응이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백화점 포항점 관계자는 “건강침대 가격이 소비자들에게 부담으로 느껴질 수도 있지만 각종 세금 등을 고려할 때 오히려 훨씬 경제적이다”고 말했다.
/김혜영기자 hykim@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