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채씨가 특정 종교를 믿는 것에 대해 불만을 품고 종교서적을 없애려다 이를 제지하는 피해자를 여러 차례 때려 사망케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피의자에 대해 정확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한 후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경산/심한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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