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임 김인 사장은 SDS 고문 위촉
지난 5년간 삼성 라이온즈를 이끌었던 김 인 전 사장은 SDS 고문으로 위촉됐다.
지난 1983년 삼성그룹에 입사한 김동환 신임 대표이사는 삼성기업구조조정본부, 삼성코닝정밀유리, 삼성에버랜드를 거쳐 지난 2013년 12월부터 식음서비스 기업인 삼성웰스토리의 대표이사를 역임한 바 있다.
대표이사 이취임식은 내년 1월 11일 경산볼파크에서 구단 시무식과 함께 열릴 예정이다.
/김기태기자 kkt@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