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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위로하는 소녀

이용선기자
등록일 2015-11-18 02:01 게재일 2015-11-18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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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환호해맞이공원에 군위군에 이어 경북에서 두 번째로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명예와 인권회복을 위해 건립한 `평화의 소녀상` 제막식이 17일 열렸다. 포항시 죽장면에 사는 위안부 피해 할머니인 박필근(87)씨와 독도 글짓기대회에서 받은 상금으로 소녀상에 목도리와 모자를 선물한 환호여중 1학년 유채연(14)학생이 소녀상의 손을 꼭 잡아주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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