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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교육지원 골프대회 성료

김두한기자
등록일 2015-11-18 02:01 게재일 2015-11-18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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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사랑, 독도교육지원 자선 골프대회가 최근 박찬호 전 야구선수 등 국가 대표급 선수와 연예인, 독도사랑후원 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사)독도사랑운동본부가 주최하고 독도사랑관련단체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박찬호 선수를 비롯해 배우 오지호, 송중호, 신수지 체조선수, 개그 팀 졸탄, 가수 신비 등 체육, 방송, 연예인 독도사랑후원기업 대표 및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샤인데일CC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유명인들의 독도사랑은 물론, 중국 동북 3성(대련, 선양, 연변) 한국국제학교 재외 국민 자녀 학생들의 독도교육지원 사업기금 조성을 위해 진행됐다. 1부 개회식에서는 전일재 독도사랑운동본부 사무총장 개회선언, 원용석 독도사랑운동본부 총재권한대행의 개회사가 진행됐다. 원 대행은 인사말을 통해 “일본 아베 정권의 독도침탈야욕에 맞서 다 같이 독도수호를 위해 노력하고 독도사랑이 국내를 넘어 전 세계로 뻗어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두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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