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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교육정보화연구대회 9년 연속 전국최다 입상

권기웅기자
등록일 2015-11-16 02:01 게재일 2015-11-16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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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교육연구원
▲ 제9회 전국 교육정보화연구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신성초등학교 박기정 교사의 수업 진행 장면. /경북도교육연구원 제공

【안동】 경북도교육연구원이 전국 교육정보화연구대회에서 9년 연속 전국 최다 입상해 눈길이다.

경북도교육연구원은 15일 전국 17개 시·도와 대학(예비 교원)이 참여한 제9회 교육정보화연구대회에서 전체 입상작 103편 가운데 경북도가 34편(33%)이 입상하는 등 전국 최고 입상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히 안동 신성초등학교 박기정 교사가 사이버학습 분과 국무총리상을 수상한데 이어 전국 1등급 15편 중 6편(40%)이 선정되는 등 수상자들이 잇따라 해외연수 특전을 받기도 했다.

교육정보화연구대회는 ICT를 활용한 참여, 공유, 협력 및 일반화 가능한 교수학습, 평가 방안과 우수 실천사례 발굴 등 교실 수업 개선을 목적으로 4개 분과가 운영되고 있다.

/권기웅기자 presskw@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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