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평가회는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했던 6개 분야 33개 사업에 대한 평가와 함께 사업 추진상 발생한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도출해 내년도 사업 추진시 적용키로 했다.
또한 중간평가, 현장평가 등 분과별 임원을 구성, 시범사업에 대한 관리감독 및 분석을 더욱 강화해 다수의 농업인이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울진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평가회를 통해 분야별 시범사업 평가와 함께 문제점 및 개선방안을 공유하고, 새 기술이 널리 확대 보급될 수 있도록 하며 향후 농촌지도사업 추진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주헌석기자 hsjoo@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