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성시화운동본부
특히 참석자들은 “병원을 삼키려는 악한 세력으로부터 선린병원을 보호해 달라고, 유일하게 흑자를 내는 선린재활요양병원을 매각하는 일이 없도록 해 달라”고 간구했다.
기도회는 김휘동 목사 인도, `익은 곡식 거둘자가` 찬송, 전일평 지도자홀리클럽 총무 기도, 성경봉독, 장성진 목사(운영이사) 설교, 성시화운동본부 임역원 특송, 특별기도, 박중래 기능직홀리클럽 회장 저소득층 집수리 보고, 생명문화 4대 캠페인 광고, 축도 순으로 이어졌다.
정 목사는 `이 날을 기념하여`란 제목으로 설교에서 절기를 지켜온 하국교회가 한국사회에 기여한 점을 상세히 설명하고 “앞으로도 한국사회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충실히 감당할 것”을 당부했다.
전일평 장로는 대표기도를 통해 한반도 통일과 선린병원, 대통령과 위정자, 국정교과서, 포항성시화를 위해 간구했다.
특별기도회는 3명이 나서 나라와 민족을 위해, 다음세대 부흥을 위해, 각 홀리클럽 활성화를 위해 간구했다.
박중래 기능직홀리클럽 회장은 읍면지역 저소득층 집수리 보고를 하고 “더 많은 어려운 이웃에 힘이 되어 주겠다”고 약속했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