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68주년 기념으로
신앙부흥사경회는 김길 목사(서울명신교회)와 이흥식 목사(대구평산교회), 김운용 교수(장로회신학대학교 설교학 교수) 등 3명이 강사로 나서 각각 1~2회씩 모두 5회 인도한다.
김 목사는 21일 오후 7시30분, 22일 오전 5시, 이 목사는 22일 오후 7시30분, 23일 오전 5시, 김 교수는 23일 오후 7시30분 각각 말씀을 전한다.
김 목사는 예수전도단 대학부 간사를 지냈으며, 증언, 사명, 충만, 마음아 이겨라, 참 좋은 내인생 등의 신앙서적을 펴냈다.
이 목사는 장로회신학대학 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리폼드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경북노회장과 영남신학대학교 총동문회장과 대구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을 지냈다.
김 교수는 장로회신학대학교 교수로, 목회전문대학원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손병렬 목사는 “이번 신앙부흥사경회는 특별한 기름부으심이 있는 집회”라며 “한 사람이 한 명씩의 이웃을 초청해 함께 참여한다면 더 큰 치유와 회복의 은혜가 임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