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 예천군 소재 경북도립대학교에서 8일 경북농민사관학교 교육생, 지도교수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마음 체육대회가 개최됐다. <사진> `달려라! 억대 부농을 향해, 날아라! 농업행복 시대로`라는 주제로 평소 경북대, 경북도립대학교 등 16개 협력 교육기관에 흩어져 공부하던 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뜻 깊은 한마음 행사가 됐다.
한마음 체육대회 행사는 색소폰 연주자 신유식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문을 열었고 참석자들은 수확의 계절을 맞아 풍년농사와 건강을 기원하며 농업인이 행복한 시대를 만들어 갈 것을 다짐했다.
/정안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