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하늘소망교회(담임목사 최해진)는 최근 교회 예루살렐실에서 금요기도회를 열고 선린병원 회생과 한반도 통일, 대통령과 위정자, 선교사, 세계복음화 등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사진> 60여명의 참석자들은 부도난 선린병원이 법원으로부터 파산이 아니라 회생절차(옛 법정관리) 개시 결정이 나올 수 있게 해 달라고 간구했다.
또 국내외적으로 무르익어가는 한반도 통일분위기에 편승, 지구촌 기독인들이 기도의 불을 더 세차게 확산시켜 나가에 해달라, 마침내 하나님의 때에 통일의 문이 열리게 해 달라고 부르짖어 기도했다.
최해진 목사는 `비유로 말씀하신 하나님 나라`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예수님은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비유로 말씀하셨다”며 “이는 싸구려 구원이 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