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11일까지
이번 `골프박람회`는 오는 11일까지 인천 송도에서 열리는 `프레지던츠컵`을 기념하기 위한 것이다.
우선 롯데백화점 11개 점포는 나이키 골프·아디다스 골프·필 등 40여개 브랜드의 300억여원어치 골프 관련 상품을 싸게 내놓는다. 골프 의류와 용품의 할인율은 각각 50~80%, 30~70%이다.
주요 품목과 가격은 △테일러메이드 SLDR S 드라이버 17만9천원 △미즈노 JPXE3 단조 아이언 88만원 △야마하 인프레스 드라이버 33만원 △나이키 골프 티셔츠3만9천원 △아디다스 골프 아디제로 골프화 10만9천원 등이다.
특히 본점·잠실점 등 6개점은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마진을 남기지 않고 그만큼 가격을 낮춘 노마진(No-margin) 상품 10개 품목(3억원 규모)도 선보인다. 대표 노마진 상품은 캘러웨이 드라이버(20만원), 테일러메이드 캐디백세트(22만원) 등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