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청정 독도미역, 피부에 양보하세요”

김두한기자
등록일 2015-09-17 02:01 게재일 2015-09-17 8면
스크랩버튼
미역추출 피부관리용 마스크 개발
【울릉】 청정해역 독도해안에서 생산되는 순수 독도의 자연산 미역추출물로 만든 피부 관리용 마스크(팩·보습 에센스 23㎖)가 4년 만에 새롭게 탄생했다.

<사진> 지난 2011년 경북 해양바이오산업연구원과 대구한의대학교 산·학 협력단, 울릉특산품 판매사인 울릉도친구가 공동으로 주름이 없는 탱탱하고 촉촉한 피부를 위해 독도 특산물을 이용한 피부 관리가 함유된 마스크를 개발했다. 이후 연구를 거듭 최근 내용물은 물론 포장도 품격있고 세련된 모습으로 업그래이드됐다. 독도 바닷속의 자연산 미역 추출물을 함유한 친환경 천연 마스크를 개발해 판매에 들어갔다.

청정 해역 독도특산물로 개발된 이 마스크는 피부가 건조할 때 주 2~3회 스페셜 피부 관리용으로 사용하면 좋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자연이 준 선물 `울릉도친구`가 기술제휴 및 판매를 하고 있다.

판매사인 울릉도 친구 관계자는 “독도자연산 바다 미역 마스크는 대한민국 청정해역 독도 바닷속 바위에서 자란 자연산 돌미역의 천연추출물을 함유해 피부를 촉촉하고 매끈하게 가꿔준다”고 말했다. 이 제품은 경북도가 지원하고 해양바이오산업연구원과 대구한의대학교 산·학 협력단의 연구한 제품으로 품질이 확실하고 가격이 저렴해(10장 9천900원) 울릉도를 방문할 때 선물용으로 인기가 높다.

/김두한기자

동부권 기사리스트

더보기 이미지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