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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전통시장서 가스안전점검·기기보급 행사

김혜영기자
등록일 2015-09-17 02:01 게재일 2015-09-17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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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공사 경북동부지사
▲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동부지사는 16일 경주지역 전통시장을 찾아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가스안전장치인 타이머콕과 가스누출 경보자동차단기 등 가스안전기기 보급 행사를 가졌다. /가스안전공사 경북동부지사 제공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동부지사(지사장 김홍철)는 16일 경주시 전통시장을 찾아 특별안전점검 및 가스안전기기 보급 행사를 가졌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지난 2011년부터 32만여 가구에 무료로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사업을 전개했으며, 2008년부터는 타이머콕 보급을 시작해 현재 8만8천여 가구에 설치 완료했다.

이날 경북동부지사는 경주시 소재 성동시장과 중앙시장 등을 방문해 가스안전장치인 타이머콕 50개와 가스누출경보자동차단기 220여대를 무료로 설치했다.

김홍철 경북동부 지사장은 “앞으로도 가스시설의 개선 및 가스안전장치의 보급 등을 통해 가스사고 예방과 국민행복을 실현하고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혜영기자 hykim@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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