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대구점 프리미엄 리빙·생활가전 오픈

롯데대구점은 오는 17일 8층 프리미엄 리빙·생활가전 전문관을 오픈한다. 1천100평 규모의 프리미엄 리빙관의 특징은 체험형 매장 구성으로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전자제품을 비롯해 독일의 밀레, 프리미엄 오디오로 유명한 미국의 하만·카돈 등을 입점시켜 고객이 직접 상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가구·침대 전문 편집샵인 `Bed Studio`를 구성하고 집안 내부를 옮겨놓은 듯한 모델룸을 꾸려 가족을 위한 편안한 휴식공간 및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고 아이템별 비교 구매가 가능한 소형·주방가전 편집샵을 구성해 고객의 쇼핑 편의를 극대화했다.

대구점은 프리미엄 리빙관 개관을 맞아 오는 11일부터 16일까지 사전 축하 상품전을 열고 매장진열 품목 사전 예약판매를 통해 삼성전자 및 LG전자의 TV, 냉장고, 세탁기를 20~30%, 필립스 믹서기와 핸드블랜더 등은 20~50%, 수입냉장고 월풀은 30~6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또 에이스 등 유명 가구 진열 상품은 20~40%, 실리트 등의 진열 주방 식기는 30~70%, 아이리스 등 인기 홈패션 진열 상품은 50%까지 할인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