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장경식 부의장(포항·사진)은 9일 한국유네스코경북도협회 주최로 포항시청 대잠홀에서 열린 `경북도민과 함께하는 울릉도·독도 심포지엄`에 참석, 이 같이 밝혔다.
이날 심포지엄 두번째 발제자로 나온 장 부의장은 `울릉도·독도의 영토 보존 수호전략`이란 제하의 주제 발표를 통해 “이제부터라도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에 대해 과거에 해왔던 안이한 대응방식에서 벗어나 실질적인 우리의 영토로서 어떻게 보존하고 수호해 나가야 할 것인지에 대한 전략방안을 체계적으로 실행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창훈기자 myway@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