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는 정 부의장과 영남사회복지연구회 회원이 한자리에 모여 여성평등, 복지사각지대, 노인문제, 청년일자리문제 등 지역 사회복지정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간담회를 주최한 정순천 부의장은“인간답게 살아가는데 가장 중요한 분야가 사회복지분야이고 대구시 예산중 사회복지분야가 36%를 차지하고 있다”며“오늘 개진된 다양한 의견은 의정활동에도 적극 반영하고 지역 사회복지정책 발전과 향상을 위해 다 같이 고민하고 노력하자”고 말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