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병원서 9차례 걸쳐<BR>270만원 상당 금품 훔쳐
안동경찰서는 24일 같은 병원에서 수차례에 걸쳐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야간건조물침입 등)로 A씨(32)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3월 초부터 심야에 안동시의 한 종합병원 진료실에 몰래 들어가 현금 70만원을 훔치는 등 최근까지 9차례에 걸쳐 한 병원에서 270여만원을 훔친 혐의다.
안동/권기웅기자
presskw@kbmaeil.com
권기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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