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교랜드·온뜨레피움 무료 개방
경상북도관광공사는 11일 광복 70주년을 맞이해 경축 분위기 확산과 정부의 관광경기 활성화 대책에 적극 동참하고자 유교랜드와 온뜨레피움 식물원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경북북부지역을 대표하는 안동문화관광단지내 유교랜드는 유교문화를 스토리텔링화한 테마파크형 체험 전시관으로 자라나는 학생들의 인성교육의 장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또 온뜨레피움은 열대온실과 허브가든, 파머스랜드를 갖춘 허브테마공원으로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즐겨 찾고 있다.
특히 여름방학 및 하계 휴가철 기간에 오후 10시까지 연장 운영하고 있어 피서 장소로도 인기를 더하고 있다.
/권기웅기자 presskw@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