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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박 터널

이용선기자
등록일 2015-08-07 02:01 게재일 2015-08-07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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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정을 향해 치닫는 것은 끝이 머지않았다는 것을 뜻한다. 연일 계속되는 불볕더위가 절정을 보이는 가운데 무더위의 끝나감을 알리는 입추가 성큼 다가왔다. 입추를 이틀 앞둔 6일 오후 경주 동부사적지의 생태터널을 찾은 관광객들이 탐스럽게 열린 박 열매를 보며 가을을 기다리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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