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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집 턴 40대 세입자 구속

권광순기자
등록일 2015-08-06 02:01 게재일 2015-08-06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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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경찰서는 5일 원룸에 세들어 살면서 주인집의 금품을 턴 혐의(절도)로 A씨(47)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3일 오전 11시45분께 안동시 신안동 B씨(52·여)의 집 창문을 통해 침입, 현금과 귀금속 등 490여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다.

동종전과만도 9범인 A씨는 출소한 지 한 달 만에 이 같은 절도행각을 벌이다 피해자의 집주위에 신발 족적 등을 남겨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안동/권광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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