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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지 성매매 셋 붙잡아

권기웅기자
등록일 2015-07-15 02:01 게재일 2015-07-15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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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경찰서는 13일 안동시내 일원에 `홈타이 마사지`라는 명함형 전단지를 이용해 성매매를 일삼은 혐의(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업주 A씨(48)와 종업원 B씨(37), 태국 성매매 여성 C씨(37) 등 3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주로 학교주변 및 여관등지에 전단지를 배포하고 이를 통해 접촉하는 불특정 다수의 남성들에게 성매매 여성을 공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이들은 원룸, 모텔, 아파트 등 성매수남이 요구하는 장소로 승용차를 이용해 성매매 여성을 직접 공급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안동/권기웅기자

presskw@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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