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의원은 지난 4일 독도수호결의대회를 위해 독도를 방문, 제철 과일인 복숭아, 참외, 수박 등 과일 20상자를 독도경비대에 전달하고 독도수호를 위해 열심히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강 의원은 “메르스 여파로 독도를 찾는 관광객들이 많이 줄었지만, 독도는 대한민국의 가장 소중한 섬으로 독도경비대원들은 국토수호라는 자긍심과 자부심을 갖고 지켜달라”고 말했다.
울릉/김두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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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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