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근무 중 가장 졸리는 시간은 `오후 2~3시`

김명득기자
등록일 2015-06-29 02:01 게재일 2015-06-29 5면
스크랩버튼
직장인 10명 중 9명이 근무 시간에 졸음을 느낀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가장 졸음이 밀려오는 시간은 오후 2~3시인 것으로 조사됐다.

28일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남녀 직장인 2천17명을 대상으로 `직장인 낮잠`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근무 시간에 졸음을 느낀 적이 있는지`에 대해 응답자 97.3%가 `그렇다`고 답했다. `졸은 적이 없다`고 답한 직장인은 2.2%에 그쳤다.

졸음이 밀려오는 시간으로는 `오후 2~3시`가 49.7%로 가장 많았고, 이어 `오후 1~2시`가 27.0%로 그 뒤를 이었다. 이어 △오후 3~4시(12.8%), △오후 12~1시(3.0%) △오전 10~11시(2.5%) △오전 9~10시(1.7%)등의 순이었다.

/김명득기자

사회 기사리스트

더보기 이미지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