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축구연맹은 22일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1~15라운드까지의 중간 관중 집계결과 대구FC가 6차례 홈경기에 평균 4천897명의 관객을 유치했다고 밝혔다.
대구FC는 또 관중 수 증가세에 있어서도 지난 시즌 경기당 평균 966명보다 407%(3천931명) 증가해 가장 증가세가 두드러진 팀에게 주는 `플러스 스타디움상`을 수상했다.
이뿐 아니라 구장 그라운드 관리상태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팀에 주는 `그린 스타디움상`까지 받으며 3관왕에 올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