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퀴큰론스 아레나에서 열린 미국프로농구(NBA) 챔피언 결정전 3차전에서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의 르브론 제임스(23번)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선수의 수비를 피해 슛을 하고있다. /연합뉴스
미국프로농구(NBA)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르브론 제임스를 앞세워 챔피언 결정전 전세를 뒤집었다.
클리블랜드는 1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퀴큰론스 아레나에서 열린 챔피언 결정전 3차전에서 제임스가 40점을 넣고 리바운드 12개, 어시스트 8개를 기록하는 맹활약으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를 96-91로 제압했다,1패 뒤 2연승을 올린 클리블랜드는 12일 같은 홈구장에서 4차전을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