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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병원 수면센터 개소

김혜영기자
등록일 2015-05-27 02:01 게재일 2015-05-27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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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질환 체계적 치료 가능
▲ 울산대병원은 지난 22일 수면센터 개소식을 갖고 수면질환 관련 진단 및 치료를 시작했다.
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조홍래) 수면센터(센터장 남정권)는 지난 22일 조홍래 병원장, 정융기 진료부원장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갖고 수면질환 관련 진단 및 치료에 본격 돌입했다.

수면센터 개소를 통해 지역 내 환자들은 △불면증 △수면무호흡증 △주간졸림증 △수면 중 이상행동 △수면주기장애 등과 관련해 전문적인 검사 및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 특히 수면다원검사실에서는 첨단 장비를 이용한 신체적리듬과 생리적변화를 기록하고 분석해 수면장애의 정확한 원인을 파악한다. 더불어 신경과, 이비인후과, 호흡기내과, 치과, 정신건강의학과 등 수면 관련 전문의들의 협진을 통해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진료를 실시한다.

/김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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