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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빈집털이 20대 둘 검거

권기웅기자
등록일 2015-05-21 02:01 게재일 2015-05-21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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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경찰서는 20일 안동을 비롯해 경북 일대 농촌지역 빈집을 털어온 혐의(절도 등)로 A씨(28)와 B씨(27)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와 B씨는 4~5월 초까지 렌터카를 이용해 안동, 포항 등 도심 외곽지 농촌지역을 돌며 잠금장치가 허술한 빈집을 골라 총 5회에 걸쳐 현금 등 1천500여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다.

경찰은 공범 C씨(23)를 추적하고 있다.

안동/권기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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