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순천 시의회 부의장
조사 결과, 대구시는 인천과 같이 양호로 나타났지만 부산·광주·대전·울산 등 다른 광역시는 우수로 평가돼 대구시의 더 많은 고민과 노력이 있어야 할 것으로 확인됐다.
정순천 부의장은 “전국 17개 시도 장애인 복지·교육을 비교할 때 대구시는 다른 광역시에 비해 장애인 복지에 좀더 애착을 갖고 정책을 펴야할 것으로 나타났다”며 “앞으로 대구시 장애인 복지행정과 예산에 대해서는 시의회 차원에서 관심을 갖고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