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해외연수에는 구의원 3명과 민간복지시설 운영자 등 11명, 복지담당 공무원 2명, 의회 공무원과 통역 각각 1명씩 모두 17명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이번 연수를 위해 수성구의회는 수성구 복지시설 운영자들과 80일간의 실무 준비과정을 거쳐 직접 기획해 수성구의 복지현실과 일본의 복지현실을 비교하면서 양 지역의 장·단점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게 된다.
한편, 대구 수성구 의회는 이번 해외연수 보고서는 오는 6월 7일께 수성구의회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김영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