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지역 특별교부세 27억 확보

이한성 의원

국회 새누리당 법제사법위원회 이한성(문경·예천·사진)의원은 행정자치부 특별교부세로 총 27억원을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행정자치부에 따르면 2015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 선수촌건립지원 예산 20억원과 예천 인조잔디축구장 시설물 설치 및 보강사업 4억원, 예천 도촌~백석간 도로 확·포장 사업에 3억원을 특별교부세로 지원한다.

오는 10월2일~11일 열리는 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는 세계 110여개국 8천700여명이 참여하는 국제대회로 이번 특별교부세 교부로 선수촌 건립을 통한 차질 없는 대회 운영이 가능하게 되었다.

이한성 의원은 “2015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 예천인조잔디구장, 예천 도촌~백석 간 도로 확·포장에 특별교부세 결정이 나서 올해 지역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강조했다.

예천/정안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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