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배지숙)에 따르면 지난 6일 실시된 교육청소년정책관실 추경예산 심의에서 최광교<사진> 의원이 국비와 구비 50%씩 매칭사업인 장애인 독서보조기 지원사업을 위해 2천55만원 전액을 예산에 반영했다.
최광교 의원은 “장애인을 위한 독서보조기기 지원사업은 일선 구·군 50%씩 지원하는 사업이지만 대구시가 주도적으로 추진해야 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국비사업응모로 확정된 수성구립도서관과 달서구립도원도서관은 물론이고 공공도서관 전역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영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