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10일까지는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등 일반안건 19건을 심사하고 주요 현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 안건 중 의원발의 주요 안건은 도재준 의원이 대표 발의한`대구시 경로당 활성화 사업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 이경애·정순천·배지숙·이재화·김혜정·차순자 의원 등이 공동발의한 `대구시 한복착용 문화진흥 조례안` 등이다.
또 조재구·김의식·김창은·배창규 의원이 공동 발의한 `대구시 보행안전 및 편의증진에 관한 조례안`, 윤석준·박상태·배창규 의원이 공동발의한 `대구시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배창규·박상태·이경애 의원이 공동발의한`대구시 학교운영위원회 구성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등이다.
이어 오는 5월11일 제2차 본회의에는 도재준·최길영·이귀화·배창규 의원이 집행부를 상대로 시정질문을 벌이고 장상수 의원의 5분발언을 한다.
아울러 오는 5월12~13일 이틀간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2015년도 대구시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등 2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임시회 마지막 날인 5월14일에는 제3차 본회의를 열어 조홍철·김원구·박상태·최인철 의원의 5분 발언이 있으며 상임위원회와 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을 최종 처리한 후 제233회 임시회를 폐회한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