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진다초점렌즈 전문 다비치안경원 포항 오거리점
□개인 맞춤형 가격 부담 줄여
다비치 안경원의 누진다초점렌즈는 돋보기 없이 가까운 곳과 먼 곳을 볼 때 동시에 사용할 수 있어 노안 현상으로 인해 불편을 겪고 있는 40대 이상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기존의 일반 안경원에서 제공하는 보급형 제품의 경우 렌즈 착용 불편함과 함께 가격 부담이 단점이었다. 반면 다비치 안경원의 누진다초점렌즈는 검사에서부터 제작까지 개인 맞춤형으로 진행돼 `내 눈에 딱 맞는 렌즈`를 착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가격의 대중화로 부담까지 줄였다.
다비치안경 포항점 한수환 검안사는 “비교적 학생 고객의 비중이 큰 포항 내 타 지점과는 달리 가장 오래된 안경원으로서 지역 주민들의 노안 교정에 집중해 누진다초점렌즈를 공급하고 있다”며 “편안한 착용감과 저렴한 가격까지 노안 교정을 위해 누진다초점렌즈만한 제품이 없다”고 소개했다.
□한국식 실무 검사 인기
타 렌즈와는 달리 누진다초점렌즈는 개인의 동공 크기와 동공 간의 거리, 안경의 경사각 등을 정확하게 측정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에 다비치 안경원은 10여 가지의 한국식 실무 검사를 통한 세심한 눈 검사로 최적의 렌즈를 공급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실제로 다비치 안경원 오거리 지점은 정밀검사실에서 개인 시력 등을 확인한 후 트루뷰(HOYA) 기기를 사용해 얼굴형에 맞는 렌즈를 제작한다. 또한 고객의 이해를 돕기 위한 판매가이드인 `아이북`프로그램을 활용해 상담 등을 실시한다. 개인 시력뿐만 아니라 생활패턴까지 고려해 맞춤 렌즈를 제작할 수 있다.
□한달 후 부적응땐 100% 환불
다비치 안경원은 누진다초점렌즈 착용자의 초기 적응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한 달간 지속 착용 후에도 부적응 시 100% 환불해 주는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렌즈라는 제품 특성상 환불 및 교환 등에 애로사항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누진다초점렌즈의 착용자와 비용 등을 배려한다는 입장이다.
한수환 검안사는 “기존의 누진다초점렌즈는 착용자들이 불편하다거나 가격적인 부담으로 거부하는 경우가 많았다”며 “다비치 안경원의 누진다초점렌즈는 개인 맞춤형 설계로 착용감은 물론 가격 부담까지 줄이고 환불 정책까지 시행하고 있어 최적의 노안 교정 제품”이라고 말했다
/김혜영기자 hykim@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