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에서 만든 고지도를 통해 역사적으로 동해의 고유한 이름인 조선해(SEA OF KOREA)도 소개한다.
독도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유물과 독도의 아름다운 자연을 담은 사진 20여점도 전시한다.
`조선인의 눈에 비친 독도`, `일본인의 눈에 비친 독도`, `독도영유권의 정당성` `해방 이후의 독도`, `잃어버린 바다 조선해`, `독도의 자연` 등 6개 테마별로 구성해 일본의 독도침탈과 해방 이후 독도반환 과정을 소개하고 우리 민족과 함께 한 독도 역사와 고유성을 재조명한다.
이외에도, 서양인들이 제작한 `L`EMPIRE DE LA CHINE``L`ASIE`등의 고지도를 통해 역사적으로 동해의 고유한 이름인 조선해(SEA OF KOREA)를 알린다.
/김두한기자 kimd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