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주택은 안동시 옥동에 위치한 `옥동2주공아파트`로 내달 1일부터 15일까지 26㎡형 170세대, 31㎡형 200세대, 총 370세대에 대해 신청을 받는다.
신청자격은 현재 안동시에 주민등록이 등재된 무주택세대 구성원으로 △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또는 유족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한부모가족 △북한이탈주민 △장애인등록증 소지자 △65세 이상 직계존속 부양자 △아동복지시설장 추천자이다.
신청 후 자격확인을 통해 예비입주자로 선정되면 입주예정 순위에 따라 계약 및 입주가 가능하고 입주자격을 유지하면 영구적으로 거주할 수 있다.
/권기웅기자 presskw@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