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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 청소년드라마 주인공역 낙점

연합뉴스
등록일 2015-03-26 02:01 게재일 2015-03-26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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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 새 월화극 `후아유- 2015`
청소년 배우 김소현(16·사진)이 KBS 2TV 새 월화극 `후아유- 2015`의 주인공으로 발탁됐다고 소속사 싸이더스HQ가 25일 밝혔다.

KBS 인기 청소년드라마 시리즈 `학교`의 6번째 작품인 `후아유- 2015`는 강남 명문 자사고(자립형 사립 고등학교)에서 여학생이 실종됐다가 기억을 잃은 채 돌아오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김소현이 `왕따`로 살다가 하루아침에 강남의 명문 세강고등학교의 `퀸카`로 뒤바뀌는 주인공 이은비를 연기한다.

김소현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정말 하고 싶었던 `학교` 드라마에 출연할 수 있게 되어서 너무 기쁘고 감사합니다. 앞으로 열심히 찍을게요”라고 말했다.

드라마는 `블러드` 후속으로 내달 27일 첫선을 보인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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