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위원회는 출자·출연기관 경영효율화 차원에서 구조조정으로 경북테크노파크와 통합이 결정돼 절차를 밟고 있는 하이브리드 부품연구원과 천연염색연구원을 방문, 효율적인 구조조정 방안과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사진> 이 자리에서 기획위원들은 구조조정을 통해 신분 불안을 느끼고 있는 구성원들에게 “맡은 바 소임을 다 한다면 인위적인 인력감축에 대한 불안감 없이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 지난해 연말 대통령이 방문해 개소한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 당초 설립 취지대로 운영되고 있는지 집중 점검했다.
/이창훈기자 myway@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