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최근 시청 소회의실에서 지방보조금 심의위원 12명을 위촉하고 2015년도 제1차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위원회는 전직 공무원, 기관 단체장 등 민간전문가 12명과 당연직 3명 등 15명으로 구성했으며 민간위원 중 권세환(전 상주교육장) 위원을 위원장으로 선임했다.
제1차 심의회에서는 지방보조금(여성취미클럽 지원 외 27건)과 투자심사(2015 추석장사 씨름대회 외 2건) 등에 대해 장시간 심도 있는 심의가 진행됐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