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사흘간 강변농구축제
안동시농구협회에서 주최하고 안동시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서울, 충남, 대전, 부산 등 전국의 아마추어 농구클럽 28개 팀 선수·임원 600여명이 참가한다.
안동지역에는 대학·일반부 총 4개 팀이 출전, 토너먼트 경기방식으로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대회 관계자는 “대회 참가자들이 다시 안동을 다시 찾을 수 있도록 지역의 우수한 문화관광 자원과 특산품을 집중 홍보해 스포츠와 관광이 함께 어우러지는 청정 스포츠도시로 위상을 제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권기웅기자 presskw@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