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4~6학년 대상 27일까지 지역아동센터 10곳 순회
<사진> 이번 교육은 23일부터 27일까지 지역아동센터 10곳를 돌며 초등학교 4~ 6학년을 대상으로 동화책 `말해도 괜찮아`를 활용해 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한다.
포항여성회 부설 경북여성통합상담소는 여성과 아동, 힘없는 사람들에게 가해지는 폭력방지와 인권보호, 성평등한 문화 정착을 위해 상담, 교육, 문화 활동을 다양하게 펼치고 있다.
여성부는 2006년 용산 아동 성폭력 살해사건을 계기로 아동성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고 사회적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매년 2월 22일을 아동성폭력 추방의 날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정철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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