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병원은 건강한 명절을 위해 설 연휴 18일부터 22일까지 `명절 응급의료체계`를 가동한다. 먼저 경북권역응급의료센터와 권역외상센터는 명절기간 동안 교통량 증가에 따른 각종 사고 및 대형재난에 대비해 응급의학과, 외상외과 등 10명의 응급전문의를 배치해 24시간 진료체계를 구축했다.
경북닥터헬기운항도 정상운항해 뇌, 심장, 외상 등 중증응급환자의 신속한 이송과 치료를 돕는다.
명절 연휴기간 진료문의는 안동병원(840-1004), 경북권역응급의료센터 (840-0119), 권역외상센터(840-1365), 소아청소년과(840-0127)로 연락하면 된다.
/권광순기자 gskwon@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