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훈이 작곡한 곡은 제프 버넷이 작업 중인 두번째 정규 앨범에 수록될 전망이다.
신승훈이 제프 버넷을 위해 작업 중인 곡은 재즈와 힙합을 접목한 `재즈합`(Jazz-Hop) 장르로, 제프 버넷의 매력적인 목소리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멜로디 라인이 눈에 띄는 곡이라고 도로시레코드는 소개했다.
신승훈의 참여는 제프 버넷의 요청으로 성사됐다. 최근 신승훈이 육성한 신인 가수 맥케이 킴의 신곡 `앤젤 투 미`(Angel 2 Me)에 듀엣으로 참여한 제프 버넷은 이 곡을 듣고 신승훈에게 자신의 앨범에 수록할 곡을 요청했다. /연합뉴스